春のこもれ陽の中で 君のやさしさに
うもれていたぼくは 弱虫だったんだヨネ
君と話し疲れて いつか 黙りこんだ
ストーブ代わりの電熱器 赤く燃えていた
地下のジャズ喫茶 変れないぼくたちがいた
悪い夢のように 時がなぜてゆく
ぼくがひとりになった 部屋にきみの好きな
チャーリー・パーカー 見つけたヨ
ぼくを忘れたカナ
だめになったぼくを見て
君もびっくりしただろう
あのこはまだ元気かい 昔の話だネ
春のこもれ陽の中で 君のやさしさに
うもれていたぼくは 弱虫だったんだヨネ
봄의 따사로운 햇살속에서 그대의 다정함에
묻혀있던 나는 나약한 겁쟁이였었지
그대와 이야기하고
스토브 대신의 전열기가 붉게 타오르고 있었어
지하의 재즈차를 마시며 변하지않는 우리가 있었어
악몽처럼 시간이 흘러가
나홀로 남겨진 방에서 그대가 좋아하는
Charlie parker를 발견했지
나를 잊었을까나
엉망이된 나를 보고
그대도 깜짝 놀랐겠지
그 아이는 아직 건강할까 옛날 이야기지
봄의 따사로운 햇살속에서 그대의 다정함에
묻혀있던 나는 나약한 겁쟁이였었지
노래 진짜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