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도 썼지만 티톨 안 쓴지 너무 오래돼서 티톨도 오랜만에 올려본다
최대한 사진 중복을 피하려고 애썻음
시간이 너무 빠르다고 느끼는 요즘이다. 가속은 사실 이럴 때 쓰는 말이구나 싶어
한창 스팀게임에 빠져서 맥북에 안 돌아가는 게임은 피시방에서 했던 때가 있었다
티원 피시방에서 스팀 켰다가 계정 털려서^^... 되찾는데 고생 꽤 했던..
피시방에선 스팀 게임 하지 마세요... 저도 알고 싶지 않았어요
얼른 플스를 사든 스팀덱을 사든 해야겟음
느낌 좋았떤 을지로 루프탑 날씨도 매우 좋았던 기억
하지만 조금 더 탁 트여 있음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함
수퍼식당이 주는 감성과 맛이 있다
라면 왜 이렇게 맛있게 끓이시는지 레시피 전수 받고 싶어
밤산책 하다 만난 꽃과 빛들......
코스모스 필 때 하는 산책 만큼 기분 좋은 게 없다
저때 무슨 빛축제? 이런 거 한다고 조명 천지였는데 꽤 예뻤음
도서관에서 책 빌리고 한강에 누워서 독서함
저때 트위터에서 돗자리 살 필요 없다고 원단시장에서 2마만 떼오면 됐다 했던가? 암튼 그런 글 보고 바로 동대문 가서 떼왔는데..
돗자리는 괜히 돗자리가 아니없음을.. 웬만하면 잔디밭은 돗자리 사는 게 좋다는 교훈을 얻음
모래사장 같은 데선 쓸만 할 듯
여기는 뚝섬 쪽이었나 암튼 이때도 한강에 누워서..
코먹어 가며 떠들엇던 어느 가을 저녁...
내가 만든 묵참과 김밥 나를 위해 말 았 지
김밥 만들 때마다 찌그러져서 자르기도 힘들고 그랬는데 이제 방법을 터득했음
김밥 말이에 자신감이 붙었다
뷰를 훔쳐오고 싶었던 마시덴... 사람은 가득 차 있는데 고요함 그 자체
갑자기 내 사진은 그냥.. 느낌 좋게 나온 거 같아서 올림
여름에 더워서 입맛이 없어가지고 갑자기 살이 빠졌을 때가 있었는데
올해 여름도 기대 좀 해봐야지
생일의 하이디라오
과분한 축하 감사했다
작년에 애프터썬 대본집 주는 재상영했을 때 받아온 건데 처음 보는 스틸의 인화사진을 함께 줬었음
무슨 사진일까 했는데 대본집 보니까 삭제된 진짜 엔딩 장면이었다
쓰면서도 살짝 눈물이 남... 정말 좋은 영화...
아직도 언더 프레셔 들으면 눈물이 남..
하프카메라 사고 싶어서 야매 다즈캠으로 찍고 다녔음
올림푸스였나 파나소닉이었나 갖고 싶었던 하프 필름 카메라가 있었는데 그거 모델명을 까먹음.......
뭐였을까.. 영원히 떠올리는 중...
천일홍과 눈을 가장 크게 뜬 나
연말에 국현미 갔다가 진심을 담아 쓴 나의 소원
2025년이 반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 저 소원은 어느 정도 효력이 있었을까 생각했는데
딱 반년치였던듯......ㅎㅎ ㅠㅠ
리버틴즈와 콜플콘을 다녀왔어요
둘다 다른 의미로 미친 것 같았고(p) 정말 좋았답니다
근데 리버틴즈 노래 좀 더 알고 갔음 제대로 즐겼을 텐데 그게 너무 아쉬움ㅠㅠ
뮤즈 선예매 떨어지고 기분이 안 좋은 시점에서... 이 두 사진에 좋은 기운 받아가 일예 성공해볼랍니다
해피엔드를 보았고
재내한 때 보고 오다
버터감자의 우정은 영원하길...
감자 너무 좋아
오늘부터 나의 꿈: 서울 온 감자 자만추하기
내 공주를 보고 오다..
세상에서 단 한 명만 덕질할 수 있따면 누구 할래?라고 햇을 때 망설이지 않고 안소히 세 글자 말할 수 있다
내사랑.. 내 영원한아기고양이토끼공주천사언니
너무너무너무 행복했던 시간이라 아직도 이날에서 벗어나질 못하는 중...
1박 2일로 떠났다 오다
좋은 시간
요즘 자주 쓰는 카메라 앱: 다즈캠 디카 보정
느낌 좋아서 아주 잘 쓰고 있음
그래서 아래는 다즈캠으로 찍은 내가 먹은 것들 우하하
맥이라서 그런지 뭔지 콜라쥬하는 거 불편해 죽겟네
아무튼.. 이렇게 저렇게 살고 있따
좀 더 구체적인 근황은 네이버블로구에도 잇ㄷㅏ
티톨도 열심히 써야지 다시.....
7월 7일이다
7이 두 개라 괜히 기분은 좋아지네 얼마 안 남았지만
남은 2025년도 아자아자
근데 다들 티스토리에 유튜브 어떻게 올리시는 거야?
플러그인으로 검색하면 내놓으란 영상은 안 보여주고 이상한 거만 떠서 짜증남
티스토리 정말 애증의 사이트
그래도 망하지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