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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22. 17:27

​6월일기쓰

기생충 보고 궁금해서 해먹은 소고기 짜파구리쓰​

채끝은 못 샀고 등심으로 사서 했는데 맛있었다

생각지도 못했던 선물 받음 ㅎㅎ브레디 너무 좋아ㅠㅠㅠㅠㅠㅠ저거 진짜 박스로 쟁여서 맨날 먹고 싶다,,, 아님 내가 유럽 가서 살래 맨날 사먹게 ​

로켓맨 보기 전에 엄마랑 한식 ​

너무너무 먹고 싶었던 강남 핫도그!!!1

특히 핫커리 진짜 너무 궁금했느데 청양고추 들어간 거ㅠㅠ

진짜,,, 인생 핫도그,,,진짜 세상에서 제일 맛있다 내가 그동안 먹은 핫도그는 핫도그가 아니었음을,,,,진짜,,,,최고 맛있음,,,와 진짜 너무 맛있어 아직도 생각난다,,​

일단 친구 거랑 같이 샀던 거라 점보 빼고 종류 별로 하나씩 샀었다

따단 바로 이것​

나의 픽은 핫커리,,,! 치즈핫커리 말고 그냥 핫커리요

진짜 이건,,,전세계 사람들이 필수적으로 먹어줬으면 좋겠다

다시 봐도 존 맛​

흑흑 존맛 ㅠㅠ 저기 잘 보면 청양고추 보이는데 저게 진짜 최고였다,,,​

얘는 수수 치즈 이것도 맛있었어ㅠㅠㅠ그치만 내 픽은 핫커리​

동네 오는 시간이 있어서 치즈가 좀 굳었는데 그래도 쫀득하고 맛있었음 진짜 바로 그 자리에서 먹었으면 더 맛있었을 거라 예상한다ㅠㅠㅠ아쉽 ㅠㅠㅠ하지만 내 픽은 핫커리​

고소해버려 존나 맛없어 ㅗㅗ​

​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핫도그 찍는데 발가락 하트 특별 출연^^

그치만 친구의 발 프라이버시를 위해 사알짝 블러 ㅎㅎ

핫도그 먹으면서 친구한테 배추 보라색 친구 이야기 해줬는데 그게 꽤나 감명 깊었었나봄,, 갑자기 캡쳐를 보내더니 내 이름을 보라색 친구롴ㅋㅋㅋㅋㅋㅋㅋ바꿔놨는데 내 친구지만 웃기고 귀여웟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내가 초록색 좋아해서 지금은 초록색 친구로 바꼈다는 건 안 비밀인 사실^^ㅎㅎㅎㅎ

​훠궈 이거 먹고 배탈 나고~

다음 날,,,소화불량의 시작이^^

​울 동네 공터에 있는 예쁜 장미 담벼락

츄르 주는데 내 커피 탐내던 고앵님​

스터디 끝난 나의 모습,,,

사실 중간에 일 있다고 하고 나왔음 ㅎㅎㅎ

교보 갓다가 베르나르 봤었다 되게 정직한 발음으로 감사합니다 이래서 신기했음 -후기 끝-​

6월 ​8일은 절대 잊지 못할 것^^,,,6월 8일부터 나의 심정

이거는 진짜 웃겼던겤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베란다에서 가방 털다가 보조 주머니에 있던 게 밖으로 다 떨어져서 주으러 갔었는뎈ㅋㅋ큐ㅠㅠ진짜 무슨 화장품 광고 이미지 마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러고 떨어져 있었닼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연출 조작 진짜 절대 아니고 정말 보자마자 웃겨서 찍은 사진이다ㅠㅠㅠ개웃겨ㅠㅠㅠ시리토하자면 채도만 높임 채도만 ㅠㅠㅠㅠ진짜 저거 건드리지도 않고 바로 찍음 ㅠㅠㅠ어떻게 저렇게 클로버 사이에 떨어졌지 개웃겨ㅠㅠㅋㅋㅋㅋㅋ​

합정에 있던 술집

앞에 현주니랑^^ 안주맥주오 ㅏ함께 ^____^Vv​

그리고 다음 날 바로 KKF박람회 보러 갔었다!

펫박람회 처음이라서 엄청 기대했었는데 진짜 갱얼지들 너무 귀엽고ㅠㅠㅠ간식 손 터지도록 샘플 받고 사옴 ㅠㅠㅠ 종종 가야겠다

이때 도그쇼도 같이 했었는데 죄다 품종견들만 있어서 좀 기분이 이상했다,,,, 미용도 다들 다 똑같은 모양으로 하고 있어서 더더욱,,,,

네발에서 주최한 댕달리기 대회도 있었는데 유독 까불거리던 강아지들이 너무 귀여웠었다ㅠㅠ 울 갱얼쓰도 왔으면 좋았을 텐데 강아지 계의 아싸이기 때문에,,,ㅠ 아쉽쓰 ㅠㅠ

쩄든,,정말 귀여운 시간이었다​

​내사랑

매 순간 가슴에 새기고 다녀야 할 말​

시험 끝나자마자 삼성 달려가서 찍어온 나의 픽들 ㅎㅎ

병차니도 찍고 싶었는데 들어가자마자 보였고 사람도 너무 많았어서ㅠㅠㅠㅠㅠㅠㅠ아쉬워 죽겠다ㅠㅠㅠ글고 지녁이 광고도 있었는데 왜 난 못 봤지ㅠㅠㅠ하튼 내가 찍은 세 명 광고

언진이는 저날 처음 걸린 거라서 포잇 많이 없었고 우석이는 우석이 보러갔더니 우석이가 안 보였다네요,, 포잇 쩌러ㅠ 울 미니도ㅠㅠㅠㅠ울 미니 광고 디자인 진짜 최고 예쁨 심이베 최고최고ㅠㅠㅠ너무 예뻤고 포잇도 예쁘게 붙어있었당 흑흑 얘들아 다 데뷔하면 얼마나 좋을까ㅠㅠㅠㅠㅠ에휴ㅠㅠㅠ요즘 심란혀 또ㅠㅠㅠ내가 또 프듀를 봐서 또ㅠㅠㅠㅠㅠ

​광고까지 보고 합정 갔다가 들린 모카 라됴!

몰랐는데 그냥 가면 바로 커피랑 스낵 주는 곳이었다 진짜 신기해 ,,, 글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포토부스도 있고,,, 

라디오 컨셉이라 진짜 디제이가 라디오 사연 받고 노래도 틀어주고,, 이때 살짝 비가 왔었는데 되게 날씨랑 잘 어울리고 운치있고 좋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연 적고 신청고 적으면 틀어준대서 친구한테 쓰라고 했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참고로 신청곡 삭제는 그냥 내 플레이리스트 뒤지다가 최근에 삭제 들어서 그거 말했는데 묘하게 사연 내용이랑 어울려서 웃겼닼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저기에 나타난 초록색 친구^^💚​

​7월까지 한다는데 정말 좋았음! 루프탑도 있던 거 같은데 거기는 돈 받고 좀 오래 머물고 싶었당

​인생 맛집,,, 4년 만에 갔는데 다행히 잘 먹고 왔다 흑흑

진짜 현지보다 더 좋아요,,,,, 부자 되세요 사장님,,진심입니다

담요 프리퀀시 블렌디드만 모으면 됐어서 꾸역꾸역 시켰던 자몽셔벗,, 맛있었다 ​

매캐롱쓰 와고 처음 가봣어 맛있었ㅇ듬​

이건 치킨 먹으러 가는데 기묘한 이야기 팝업 하길래!!!졸라 신기해서 찍었다!!!​

존맛​

치킨 먹고 나와서 한 번 더 찍음ㅎㅎㅎ

시즌 1 보다 말았지만 저 방이 진짜 신기했는데 저렇게 재현해놓은 거 보니 진짜 신기했음,,, 가보고 싶다​

최근 소비 중 가장 좋은 겋ㅎㅎ​

그리고 이건 오늘~ 열심히 티톨 밀린 거 다 했다 후후


아 쓰기 귀찮다 아직 6월 다 안 끝났지만 어쨌든 이렇게 살았음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