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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25. 03:02

잘 살지는 못하지만 그럭저럭 살아가는 중
얼마 만에 일기 쓰는 거지,,,? 사실 일기도 아니고 걍 짤털이지만 ㅎ

그토록 가고 싶었던 데식 콘서트도 다녀오고 제주도도 다녀오고 했는데 걔네 사진 나중에 올리기로,,,

요 며칠 찍은 사진 간단하게 올린당

요것은 카페 나와서 집 가는 길에 찍은 냥패밀리다
저기에 너무 끼고 싶어 나도 놀아줘ㅠ 다음 날 낮에 갔을 때도 저기서 저들끼리 살 맞대고 노는 게 너무 귀엽고 덥고 따수웠다ㅠㅠ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라 얘들아 엄만지 아빠냥인지 모르겟지만 너도 건강하고ㅠㅠ

​​​​​​​​​요즘 캐마 하는데 이거 보고 요 난 카멜레온 아이야 이리온 생각나서 새벽에 겁나 웃었다는 어존티가 있다

그리그 카멜ㄹ레온 진짜 잘 그리셨음,,, 나는 펜도 없고 그림도 못 그려서 맨날 스레기 그림 그리고 종이 비행기 날린다ㅠ펜 사고 싶어짐

그냥 김민규가 잘생겨서 올렸습니다

이제 9시간 뒤면 민규 볼 수 있다 너무 떨려,,,
민규 빨리 보고 싶어
근데 젤피는 왜 팬미팅인데 굿즈 하나 안 뽑지...?
난 정말 열아홉의 김민규를 오래 보고 싶어서 포토북이며 포카 엽서 등등 김민규 얼빡 굿즈들 모두 사들일 의향이 있었는데 아직도 어이없다
쨋든 울 민규 보러 갈 생각에 졸린데 잠이 안 옴 지금
그래서 일기 쓰게 됨 ㅋㅎ

민규 보러갈 수 있게 가장 힘 써주신 천사 같은 쥬들님 만났었다. 이건 주들스 마리몽,,, 존나 귀엽고 포도향 진짜 좋았다,,,

얼탱없는 사이즈의 만 원 치킨,,, 석촌호수 뷰 값이라 생각하련다,,, 쨋던 오랜만에 쥬들 만나서 너무 재밌었고 처음으로 같이 술 마샸다🍻‼️

근데 이날이 또 몽켓팅 있는 날이엇지 뭐야,,, 하지만 당시 내 배터리는 15퍼였고 시간 맞춰 집 들어가면 이미 핸드폰 방전돼있을 것 같아서 어쩌지 하다가 설빙으로 같이 가기로 하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몽켓팅 존버하면섴ㅋㅋㅋㅋㅋㅋㅋㅋ주들님도 몽켓팅 도와주셧다 ㅋㅋㅋㅋ 내가 곧죽어도 노랑 마리몽이 갖고 싶다고 하니까 같이 창 켜놓고 대기하는데 하필 우리가 또 노란 망고 빙수를 먹고 있어섴ㅋㅋㅋㅋ행운의 색이라면서 웃겨갖고 찍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몽켓팅 실패함^^,,,,, 결제까지 넘어갔는데 카드가 안 돼서 ㅅㅂ,,, 눈물이 낫죠,,,, 난 언제쯤 마리몽몽 가질 수 있을까,,,,, 천고마비몽도 갖고 싶고 귤몽도 갖고 싶고 미니미 화이트몽도 갖고 싶고 샤베트몽도 갖고 싶고,,,,, 스바 내가 프듀 나갈 걸 ㅠ 3차만 다시 존버한다

주들시랑 헤어지고 지하철 타러 가면서 본 바구 지광

눈물 난당 얘들아ㅠ보고 싶은데 스십 시구 머하니 증말 구징모 머하고 사는지 아는 사람‼️‼️‼️‼️‼️‼️


그리고 이건 오늘 먹은 대존맛 닭갈비
닭갈비 세상에서 제일 좋다 사랑해 닭갈비

하 안 믿겨,,, 개덜린당,,,, 밍규야,,, 얼른 만나자ㅠㅠ


하튼 뭐 이러고 살고 잇다,,,,
22명 프듀놈들 정들어서 망령돼갖고 ,, 사는 중,,
팬미팅 다녀와서 그동안 못 올린 사진들 정리해서 올려야지
빨리 자야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