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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다녀온 사진 지금 올려봄
연말에 대한항공인가 아시아나였나 암튼 마일리지 소멸된대서 아까워갖고 급 예약해서 다녀왔던 여행이 마지막 해외여행이 될 줄 누가 알았겠어.....
심지어 스푸파 보고 우한이 너무 가고 싶어서 원래 우한 아님 예전부터 가고 싶었던 충칭 예약할랬는데 비자 발급받을 시간도 없고 마일리지가 살짝 모자라서 또 가도 좋은 대만으로 택함. 어케 보면 정말 천만다행이었던 선택이었다,,,
크리스마스 이브였나 그쯤 예약하고 1월 2일인가 3일에 비행기 탔는데 언니가 중국발 독감 발생했다고 공항 가면 마스크 사서 끼고 다니라 했었다. 그때는 이렇게 심각해질지 몰랐고 국내 발생 전이라서 ㅇㅋ하고 마스크 사서 안 끼고 다녔는데 ,,, 다녀왔더니 난리가 난리가,,,, 근데 이게 벌써 1.8개월 전이야 아직도 마스크를 벗지 못하고 있어,,, 솔직히 이렇게 길어질줄 몰라서 하루하루 슬퍼하고 있다,,,,,,
암튼 요즘 심심해서 사진 정리하다가 예전에 블로그 올리려고 대만 폴더 따로 만들었던 걸 다시 보게 돼서 아주 뒤늦게 올려봄.

코멘트는 언젠가 추가할 테야 귀찮타



Day2


Day3
여행 오려고 했던 이유
내사랑 몽크루의 자취를 찾아다니고 싶어서



Day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