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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11. 25. 21:30

올해 올린 스토리 정리
사진 저장되는 애들만 싹 데랴왔다
12월은 따로 올려야쥐

아마도 3월•••
그토록 가고 싶었던 꼬치주간 다녀왔던 날•••
저때 한창 꼬치에 미쳐있어서 만나는 사람들마다 데리고 꼬치집 갔었는데 꼬치주간은 웨이팅 많아서 그냥 지나치다가 평일 저녁에 드디어 가봄!
짱맛있음 또 먹으러 가고 싶다 저날 이후로 못 갔어

졸라 힘들었던 날^^,,,

우리 오빠 생일날💙
청피 쐈다 ㅋ회의실에서 기생충 보면서 먹었음
청피 맛있었는데 오빠 모델 끝나거 아쉬우어•••
사진도 잘 찍어줘서 좋았는데•••

회사 근처 오마카세 런치
존 맛 !

생일 달에 받은 깜짝 올영선물
내 최애 간식임

눈치보면서 나와갖고 산이 금메달 따는 순간 라이브로 봤다!

일요일에 출근하는 것보다 더 너그러운 마음은 무엇이죠?
이제는 갈 일 없지만 출근할 때마다 운세 보는 재미가 있던 커피,,

퇴사하자마자 염색 갈기러 갔던 날
내 머리에서 저런 색이 나오는 날이 있구나 싶었지. 다시 봐도 신기하군
근데 진짜 아팠다 두피ㅠㅠㅠㅠㅠ나중에 보니까 진물이랑 딱치 쩔었음

그리고 여행갔던 남해에서!
와인에 치즈에 바리바리 싸갈 정성은 안 돼서 근처 편의점에서 망고랑 헛깨수 사옴

7년 만에 고향 내려갔던 날
경치 정말 좋았고 오랜만에 고향 와서 신났었음

고향 가면 꼭 가는 오리고기집
생오리의 맛을 저 식당으로 처음 알았었지

바다가 보이는 나의 고향
아침 산책길

진짜 가보고 싶었던 강동원!
존맛

생일 한참 지나고 추석 땐가 만났는뎈ㅋㅋㅋㅋ
내 생일이라고 케익 사들고 와서 챙겨준 칭긔ㅜ
감동이었어 정말 케익도 맛있었고

집 가는 길에 만난 검정털덩어리!
처음에 검은 물체가 덜렁 떨어져 있어서 뭔가 했었음

ㅋㅋㅋ그리워진 식권,,,
주머니에 있더라고

동영상으로도 많이 올렸었는데 저장하고 올리기 귀찮아서 사진 위주만 올려봄! 생각보다 많이 없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