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3. 04:16
지루할 틈이 없는 영화.
보는 재미가 있다는 말이 가장 적합하다.
정말 영화관에서 스크린으로 보는 게 제일 좋은 것 같다. 그래서 재개봉하고 또 예매했는데 역시나 후회는 없다.
능청스러운 구스타브씨가 볼드모트라니...도저히 매치가 되지 않는다.
화면비로 과거를 회상하는 연출이 제일 인상적이었다.
매력넘치는 영화. 자꾸 자꾸 생각난다.